[문화탐방]당진 아미미술관에 다녀오다.

[문화탐방]당진 아미미술관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구)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사립미술관으로, 전통문화 유산과자연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현 상황에서지역의 건축, 문화, 풍속, 생활상 등을 훼손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개방하는 생태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단순한 전시 프로그램을 떠나 미술문화의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당진의 생활모습들이 반영되어있는 배,건물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쉽게 사라져 버릴 수 있는것 들을수집하여 복구,보존 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아미미술관은 산의 능성이 여인의 아름다운 눈썹을 닮아 명칭된 아미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미(ami:친구)는친구처럼 가깝고 친근한 미술관 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미술관으로 다양한 전시물과 정적인 주변풍경으로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

※아미미술관 관람시간:AM 10:00 ~ PM 6:00
월-일 연중무휴 (명절 당일 휴무)

※입장료:성인 6,000원/24개월~고등학생4,000원

※주차안내:야외 주차장 100여대 주차 가능

※미술관 전화번호:041 ) 353 – 1555

※미술관 주소 :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아미미술관)

< 전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