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기획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주민이 직접 기획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여성안전 스마트도시 주민기획단 (리빙랩) 수료식 개최

2020.11.4.(수) 아시티스에서 관악구 구청장과 리빙랩(16명),서울디지털재단(2명), 스마트정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스마트도시 주민기획단 (리빙랩) 수료식 개최되었다.

활동 확인증 수여식과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우재 서울 디지털 재단 책임이 성과보고로 진행되었으며. 구청장은 관악구는 범죄 없는 곳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기획단이 열심히 활동해주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활동 기간은 20.7.24부터 시작 9.17. 까지 3개월 동안 화상회의로 관악구 거주 1인 가구 여성 16명이 8명씩 2개 그룹으로 진행된다. 관악구와 서울디지털재단 텐지노그룹 이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을 위한 방안 및 스마트 도시 서비스에 대한 토론 및 과제 등이 진행되었다.

추진성과로는 여성안전 설문 1인 가구 400명 대상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여성 안전문제 해결방안 도출 및 서비스 기획을 추진하게 되었다.

디지털 미어캣(현관 밖을 살펴볼 수 있는 무선 데이터로 통신 가능한 미니카메라), 귀갓길 말동무(인공지능을 활용한 귀갓길 안전상황 파악 대화봇)을 도입 2021년에 기술 검토 후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