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B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10. 3주차)

진행 : 송규명, 고성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습니다.

강감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관악구가

한국 중세사 학회와 공동주관으로 ‘강감찬 장군의 호국 정신을 연구하는 학술 대회’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강당에서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김병인 한국중세사 학회장,

이미지 국사편찬위원회 편사 연구관,

허인욱, 김인호, 문경호, 정요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인호 광운대학교 교수는

강감찬 장군에 대한 인식과 숭배, 낙성대에 대한 재발견과 인식에 대한 연구발표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는 등

강감찬 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 하는 귀한 시간으로

매우 의미있는 학술 대회였다는 반응 이었습니다.

또 지난 13일에는 KBS전국노래자랑 관악구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리에 방송되어 강감찬 축제가 막이 오른 분위기입니다.

10월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강감찬 축제는

첫날 1,000명의 합창단이 축제의 서막을 열고,

최신 영상기술로 선보이는 레이저 쇼가 전야제를 장식합니다.

축제 2일째인 18일에는 안국사에서 추모제향이 재현될 예정이며,

낙성대공원 메인 무대에서는 개막식과 국악과 현대무용 공연,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축제의 흥을 이끌 예정입니다.

19일에는 전승행렬 퍼레이드가 오전 9시부터 관악구청부터 낙성대까지

1.8km 구간에서 펼쳐집니다. 또 19일 오후 7시부터는

전국 강감찬 가요제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낙성대공원 일대를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역사의 도시 관악에서 개최되는 강감찬 축제가 서울을 넘어

전국의 축제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 마을자치 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1박2일간

충남서천에 있는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에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민관의 소통과 이해로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 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이웃만들기 사업지기, 주민제안공모사업지기,

동주민센터 담당자, 마을강사와 마을활동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과 관이 하나 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워크숍 1일차에는 노민호 강사의 “자치와 마을 공동체”라는 주제의 강의를 비롯하여

“너나 우리”소원성취 향초 만들기와 조별 실내컬링을 실시하였으며,

저녁 식사 후에는 마을네트워킹 간담회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에는 연수원 인근의 국립생태원을 탐방하여

현장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지구의 기후와 생태를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참석자 모두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보내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이번행사를 기획한 관악마을자치센터 진현주팀장은

“처음 실시하는 민관 워크숍에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적극 참여해준

참석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서울시체육회와 서울시 전통선술협회, 관악구청이 후원하고

관악구 체육회가 주최하는 제7회 관악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전통선술 대회가

지난 5일 오후 관악구민회관 에서 관악구 전통선술연합회 김영주 회장을 비롯한

관악구체육회장, 구의회의장, 지역 국회위원, 서울시전통선술협회부회장,

시, 구의원, 전통선술연합회 임원 및 관계자, 출전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전통선술협회 이찬형씨의 사회로 진행 되었는데

식전행사로 전통선술 시범공연과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소개,

생활체육 발전 유공자 포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선서에 이어

11개 출전팀의 대회진행,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생활체육 발전에 공이 많은

전옥수 전통선술협회 사무장외2명이 관악구청장 표창을 수상 하였으며,

조병록외 3명이 관악구의회의장 표창을,

이경석외 3명이 관악구 체육회장 표창을 수상 했습니다.

대회결과는 평상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현대경로당팀’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행복팀’, ‘실버팀‘, ’명지대줌바학과팀‘ ‘법사랑팀’이 공동최우수상을

차지하고, 특별상에는 ‘법사랑팀’이 차지했습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관악구에서는 주민이 직접 관악구의 지역정보를

발굴하고 영상뉴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인 마을 방송>을 목표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자신만의 개인방송을 만들어 방송 해보는 과정인데요.

기사쓰기, 스마트폰촬영, 동영상 편집, 유튜브 제작실습, 카드뉴스와 자료구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 제3기 교육기간은 11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2회씩 총 8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강의 시간은 오후 19:00부터 21:00까지 2시간

싱글벙글 교육센터에서 실시 할 예정 입니다.

모집기간은 10월 28일까지이며

마을미디어 활동에 관심 있는 관악구민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모집인원 은 20명 내외라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관악구청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자세한 것은 홍보전산과 미디어홍보팀으로 하시면 됩니다.<끝>

<알림마당 2>

관악구가 25일과 26일 이틀동안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관악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모두의 축제 2019’를 개최합니다.

2015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혁신교육의 각 주체인

청소년, 교사, 학부모, 마을 강사 등이 참가하는

‘모두의 축제’를 개최해 왔는데요.

이번 축제를 위해 혁신교육의 각 주체들로 구성된

혁신교육축제 추진위원회가 축제명 및 슬로건 선정에서부터

홍보 방안 논의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다고 합니다.

10월 25일에는 축제의 전야제로 소소한 콘서트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본 축제인 26일에는 각종 체험과 공연, 주민 화합과 독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더 많은 청소년, 교사, 학부모, 마을이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의 축제 2019’ 개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끝>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 까지 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