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문클루스는 정말 존재하는가?

– 우크라이나의 한 유저가 영상으로 공개-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기자도 매우 좋아해서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거나 일종의 ‘밸런스 붕괴’도 찾기 힘들어서 더욱 좋았던 기억이 있다.

이 애니메이션에는 호문클루스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스위스의 연금술사인 ‘파라켈수스’ 가 처음 사용하는 단어라고 한다.

이 단어는 라틴어로 작은 인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남성의 정액을 밀폐된 병에 넣어 고온에서 40여일간 부패시키면 몸체가 없는 생명체가 탄생한다. 이 생명체에 40주간 피를 먹이면 작은 크기의 인간으로 자라난다고 적혀있다.

한 우크라이나 유저가 호문클루스를 탄생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에는 직접 탄생시킨 호문쿨루스라고 주장하는 생물의 모습이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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