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B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9월25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관악 마을 방송 주간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자치구별 동 주민센터의 자원봉사캠프 봉사자와 상담가, 촉진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울 안녕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지훈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페스티벌은

1부 안녕캠페인 사례발표 와 2부 안녕 네트워크 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안녕 캠페인’과 ‘찾동이’와 연계한 자원봉사캠프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여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날 안녕사례발표에 나선 관악구자원봉사센터 박재민 주무관은

“시민 찾동이 찾아가는 동네이웃”이라는 제목으로 자원봉사활동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서울시 센터에서는 ’10월28일 서울시민의 날’을 ‘찾아가는 이웃의 날’로 제안하고

다가오는 10월28일에 찾아가는 이웃의 날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서울 전역에서 10월26일부터 1주일간 ‘안녕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현주 관악구원봉사센터장은

“지역의 과제들을 촘촘하게 살피고 해결하는 것은 관(官)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면서

“지역에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주민(民)이 참여하고

서로의 관계망 속에서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일들을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동(洞)캠프가 시민 찾동이 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앞장 서 겠다”고 말했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여러분 아키비스트를 아십니까? ‘기록 보관 담당관’을 말하는데요,

관악마을자치센터가 지난 19일 관악마을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아우름 김재희 대표를 비롯한 관악마을방송 정연길 대표,

심영하 관악마을 자체센터장과 임직원과 마을활동가,

마을 아키비스트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와 관련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진현주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OT는

1부에서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현황설명과 활동 과제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GMB 이현구PD에 의한

사진 촬영 및 영상 촬영, 편집, 저작권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을 아키비스트 1기 8명은 지난 8월19일부터 9월4일까지 6주동안 진행된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선발되었으며,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지도’를 제작하여

11월 마을자치축제에 맞춰 배포할 예정입니다.

관악마을방송 정연길 대표는 인사말에서

“GMB는 관악마을자치센터와 MOU를 맺고,

이현구PD를 통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주민을 위한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심영하 관악마을자치센터장은 축하 인사말에서

“제1기 아키비스트라는 자긍심을 갖고,

마을자치센터와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자 내자”고 말했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 육아종합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놀이동산제가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놀이동산은 접근성과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휴일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하고,

대부분 놀이기구들이 청소년 이상 성인이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영유아가 이용하기에도 부적합 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가까운 곳에 놀이동산을 운영하는 행사 입니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위험하지 않은 영유아 전용 놀이기구와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한 관악구의 어린이축제 놀이동산제가 개최된 것인데요.

관악구 영유아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한 이번행사는,

미니 회전목마와 레일기차,

관악경찰서와 소방서에서 제공하는 직업체험존과 다양한 악기체험,

만들기 체험 등의 행사가 인기를 끌었으며,

관악구 영유아 6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제혜자 센터장은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놀이 동산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보육에 관한 제반 정보 및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육아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육에 관련한 정보문의는 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하시면 됩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다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시안허브가 지난 10일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KOICA와 함께 캄보디아, 몽골에서

한국어 회화 강사로 활동할 프로젝트 봉사단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이카의 봉사단 파견 사업은 청년인재를 협력국가에 파견하여

우리나라의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 등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하도록 하는 국민 참여형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정 2세 또는 희망자들이 한국 국적으로

몽골 또는 캄보디아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봉사의 의미도 터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입니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아시안허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달 말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되며

한국어 회화 및 기타 교육활동, 영상미디어 제작과 홍보 활동을 하게 됩니다.

지원자격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녀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파견시 생활경비, 활동경비등이 지원되며 귀국후에는 취업지원 또는

국제협력단에서 활동 할 수 있는 경력을 인정 받게 되며

코이카 봉사단 모집 설명회를 이번주 2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현대 HCN 서초사옥 6층 교육장에서 실시 예정입니다.

「KOICA 프로젝트봉사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아시안 허브로

하시면 됩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강감찬 승전 1,000주년 기념 강감찬축제의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11일 낙성대 공원 광장에서 송해 씨의 사회로

KBS 전국노래자랑 관악구편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13일 일요일 낮 12시에 방송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송해씨의 사회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관악구편에

장수 프로답게 사회자의 구수한 입담으로 흥미롭게 진행 되었는데요

낙성대 공원 광장을 꽉메운 2,000여명의 구민과 함께 15개 팀이 출연하여

강감찬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이 자리에 초청가수로는 박상철씨를 비롯한 4명의 가수가 초대되었으며

특별 출연한 박준희 구청장은 녹화장에서

안동역을 봉천역으로 개사하여 노래를 열창해 참가자 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실시한

예선에서도 600명 참가하여 노래자랑에 구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는데요, 학생, 주부, 구의원, 소상공인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본인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되었다고 합니다.

관악구가 강감찬 축제를 전국에 홍보하기위해 마련한

전국노래자랑 관악구편 방송에 과연,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장려상에는

과연 어느팀이 수상을 했는지 기대 되고 있습니다.

10월 13일 방영되는 본방을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강감찬 축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하시면 됩니다.<끝>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 까지 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