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B 관악마을방송 주간 뉴스]2019년 9월 1주 주간뉴스

 

여러부운 안녕하십니까?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관악구 자원봉사 센터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76명과 함께 충남 서천 연수원 일대에서

“2019 자원봉사 단체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현주 자원봉사센터장의 인솔로 29일 아침 8시 전세버스 2대로

관악구청을 출발한 자원봉사자들은 첫날 군산 문화유산의 거리, 근대역사 박물관을

돌아보면서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미래는 없다“는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 서천연수원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가치교육’

‘화합의 시간’을 통해서 자원봉사로 인한 감동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튿날에는 태안에 있는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과

‘천리포 수목원’을 돌아보고 소감발표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가자들 모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길 잘했다며,

유익하고 감동적인 워크숍 이었다는 소감을 발표해

참가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자원봉사” 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현주 센터장은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워크숍에 참여준 봉사자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봉사자들 상호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자원봉사 도시 관악’의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끝>

<다음소식입니다>

 

관악구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신원동 대중음식점에서

김영월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반기 업무분석 회의를 개최 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황귀일간사의 진행으로 전반기 사업분석, 실시 예정사항 토의,

후반기 아동위원 협의회 사업계획 토의, 만찬 순으로 진행 했습니다.

 

8월17일 여름방학 하계캠프, 7월 26일과 8월30일 2회의

음식나눔행사를 실시한바 있는 아동위원 협의회는

후반기 사업으로 9월28일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충남 공주에서 밤줍기 행사를 겸한 후반기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세부사항을 의결했습니다.

 

관악구 아동위원 협의회는 1994년 관악구 아동위원회 조례를 근거로 설립되어

70여명의 자원봉사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음식나눔행사, 여름 하계캠프, 자연학습체험, 중학생 교복지원사업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시민찾동이 촉진가에 의한

‘시민카드 찾동이’에 대한 설명과 앱카드 가입안내에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관악아동위원협의회 김영월회장은 회의 시작전 인사말에서

“전반기 동안 수고해준 회원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후반기에도 더 어려운 지역을 찾아서 아동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을 위한 사업을 한가지라도 더 발굴해서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자“고 당부 했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에서 지난달 모자사망 사건은 물론 고독사 사례가 발생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관악구가 지난달 28일 관악구민회관에서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의장,

관악경찰서장, 관악소방서장, 민간기관의 대표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구와 경찰, 소방 및 민간기관이 적극 협력해,

학대·폭력 등 위기에 놓인 가정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공조체제를 갖추고,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 등 사례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여

위기가정의 신속한 발굴과 빠르게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지원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경찰서는 112를 통해 들어온 신고를 접수하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대상자에 대해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구청의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의 상황을 사례별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심각한 위기가정의 경우, 긴급 서비스 지원 또는 민간 전문기관과 연계하며

소방서도 함께 방문상담을 진행하는 등 비상체계를 갖췄다고 합니다.

 

아울러, 각 기관은 월 1회 한자리에 모여 사례자의 생활 안정,

재발 방지 등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보 공유를 위한

정기회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발굴되고 생활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하고,

“누구에게나 안식처라고 할 수 있는 가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알림마당 1>

관악구가 9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계획 되었던 ‘모두의 축제 2019’를 날씨 관계로

10월 25일 26일로 연기한다고 알려왔습니다.

 

관악구는 2015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혁신교육의 각 주체인 청소년, 교사, 학부모, 마을 강사 등이 참가하는

‘모두의 축제’를 개최해 왔는데요.

 

혁신교육의 각 주체들로 구성된

혁신교육축제 추진위원회가 축제명 및 슬로건 선정에서부터

홍보 방안 논의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었습니다.

 

첫날에는 소소한 콘서트 공연이 계획되어 있었으며,

이튿날에는 각종 체험과 공연, 주민 화합과 독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었습니다.

 

축제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더 많은 청소년, 교사, 학부모, 마을이 함께 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펼쳐지는 ‘모두의 축제 2019’를 기대해 주시고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끝>

 

<알림마당 입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드뎌 독서의 계절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독서의 계절에 30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Coaching학문에 입문 하여

꿈을 키우기 시작하여 꿈 목록을 만들고 실행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노하우를 깨닫게 해주고 있는 도서

‘가정을 변화시키는 행복 스토리’를 소개 합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1975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저자 정충희는

퇴직후 강릉의 전원주택에 살면서 꿈을 통한 행복 지키기,

코칭을 통한 행복찾기, 가족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 힐링으로 행복찾기,

그리운 나의 부모님 등 5개 파트로 나눈 행복 스토리를

383쪽 분량으로 도서출판 한행을 통해 발간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을까?

경청하는 방법을 배우고 잠재력을 일깨우고,

가족의 탁월함을 더욱 빛나게 할 수는 있을까? 를 소개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노하우를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가정을 변화 시키는 행복스토리』는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가족이 행복을 느껴야 내가 행복 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보여주면서 사람의 잠재력이 더욱 빛나도록

가족의 정과 따뜻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한번씩 읽어 보실것을 GMB에서 추천 드립니다<끝>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부운 고맙습니다^^*(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