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마을방송]158회 주간뉴스(8. 27)

 

여러부운 안녕하십니까?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습니다.

<첫소식 입니다>

관악구가 대학동 녹두거리 입구에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청년 문화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을 마련하고 23일 오후 5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정성관 공간매니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대학동 주민자치위원장,

청년네트워크 딴청 대표, 신림동 쓰리룸 총괄매니저, 지역청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축사와 경과보고, 공간사업소개, 사용계약 체결, 축하 시루떡커팅,

공간 돌아보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토크살롱, 희곡낭독회, 가구조립 등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신림동 쓰리룸은 청년들이 모여 취업이나 주거 같은 공통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작업실과 회의실, 휴게실, 사무실등을 갖춘

청년활동 공간인데요, 지난 7월 29일부터 4주간 시범운영을 시작해 왔었습니다.

‘신림동쓰리룸’이라는 명칭은 지난 6월,

청년정책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고시촌, 원룸 또는 투룸 등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과는 다른 제3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곽승희 총괄매니저는 “개소식 이후에는 ‘고민씹기 토요브런치’,

‘고민리셋 토크박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관악구와 함께 ‘신림동쓰리룸’을 청년세대의 개성과 취향이 발휘되는

공공살롱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끝>

<다음 소식 입니다>

지난 8월1일 공식 출범한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가

21일 관악마을방송 ‘관악톡톡’ 프로에 출연해

취임소감과 함께 2019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소상히 밝혔습니다

한국 문화예술 위원회 예술기록원 전문위원을 거친

차대표는 대학시절을 관악구에서 거주해온 추억을 이야기 하면서

아내도 관악구에서 만났다고 말하고

관악구에 깊은 인연이 있어서 관악문화 재단과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관악문화재단은 다양성과 전문성을 넓히고

각종 지역문화 지원사업과 함께 시설관리, 공모사업 유치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하고 문화복지, 생활문화 예술의 진흥에

구민들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지역특유의 문화 콘텐츠 발굴의 기대를 안고 첫발을 내디딘 관악문화재단의

포부를 관악마을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서 ‘관악마을방송’을 검색하시면 다시 보실 수 있으며

좋아요, 구독하기를 꼭 눌러주시기 바랍니다.<끝>

<다음 소식 입니다>

관악구는 27일 오전10시30분 5층 기획상황실에서

관악구 안전관리 자문단 20명에 대한 구청장 위촉장을 수여하는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습니다.

지역내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안전등급의 조정, 주민이 점검을 의뢰한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등에 관한 활동을 맡아서 하게 되는 안전관리자문단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대학교수, 기술사, 건축사 등 해당분야 민간전문가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구라고 합니다.

지난 5월에도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바 있는데요

하반기에도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3종시설물 1,067개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두사람과 공무원 1명이 1개조가 되어

하루에 2개 시설을 점검 할 예정입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는 안전관리 자문단이

안전재난의 정책은 물론 재해·재난에 대한 방재정책 제안,

관련자료의 수집 및 조사, 정보교환과 협력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하고

“구에서도 구민의 안전관리 업무에 대해서는 모든 업무에 최우선하여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서울대 경영대학교 사회공헌동아리 티움(T-um)이

「영세 소상공인 무상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관악구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대상은 관악구 거주자 또는 관악구 소상공인으로

근로자 5인 미만의 음식, 도소매 등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생계형 소상공인과

매출이 정체하거나 감소하고 있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8월 30일 까지 이며 티움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현장 실사와 업주 면담 등을 통해

문제점 진단 및 마케팅, 인테리어 등 관련 대응전략 도출

컨설팅 완료 후에도 정기적 방문을 통한 사후 관리 등을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추진예정입니다

컨설팅 비용은 무료이며 컨설팅 신청 방법은

관악구청 게시판 또는 티움 홈페이지에서 컨설팅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기재란을 작성 후 스캔하여 서울대학교 티움 동아리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한편, “티움”이란 거대 프랜차이즈 업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도와주기 위해 무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대 학생 사회공헌동아리로 경제, 경영, 디자인 등

관련 전공학생이 중심이 되어 2011년 9월부터 활동 중이며,

현재까지 총 46개 업소의 컨설팅을 지원한바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문의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로 하시면 됩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관악구가 10월에 개최되는 강감찬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낙성대 공원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 한다고 밝히고 예선 참가자를 모집 하고 있습니다..

송해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수십년동안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프로인데요,

이번에 강감찬 장군의 탄생지인 낙성대 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는

전국 노래자랑에 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이 있어야 겠습니다.

예선은 9월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예선 참가자 모집은 이번달 30일까지

동주민센터와 관악구청 문화 관광 체육과로 하시면 되는데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서 작성 제출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신청자격을 가수협회 등록되었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가수를 제외한

관악구민이나 관악구 소재 직장인 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청 문화체육과로 하시면 됩니다.<끝>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부운 고맙습니다^^*(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