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B 관악마을방송] #.주간뉴스 2019. 01. 09

여러부운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관악마을 방송 주간 뉴습니다.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GMB관악마을 방송이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이제 4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매주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여 마을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관악구청의 시무식 소식과

각계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 보겠습니다.

관악구는 지난 2일 오후 2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구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준희 구청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힘과 지혜를 모아 성과물로 채워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하고,

이 자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열매 모금 운동에

직원 결연금 1억원을 기부 했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왕정순 구의회의장,

정연길 GMB관악마을방송 대표,

김재희 마을자치센터장, 유덕현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장,

임현주 자원봉사 센터장의 새해 소망을 차례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gmb주간 뉴스는 더 행복한 뉴스를 전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은 지난달 27일

향토방위태세 완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제52보병사단 정철재 사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육군제52보병사단은

수도서울을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향토사단으로

관악구를 직접지원하고 있습니다.

육군 제52보병사단장은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작전 준비태세 완비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를 수여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왕의장은

“항구적인 평화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강한 국방력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육군 제52보병사단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보관련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지역안보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가 2019년 예산을 작년보다 13.2% 801억원 늘어난

6,86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에 3,998억원을 편성하여 전체 예산의 58.2%를 비롯해서

▲청소환경분야 465억원 , ▲교육문화 255억원

▲도시관리 179억원, ▲경제일자리 지역경제 83억원

▲기타 등으로 배분하였습니다. 관악구는 ‘경제, 일자리, 청년지원’ 분야에 예산을 대폭 늘렸으며,

벤쳐밸리 앵커시설 구축운영, 관악 창업공간 조성,

지역혁신 벤쳐문화 활성화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고 합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2019년에도 낭비되는 예산없이

효율적인 투자와 정책의 실현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끝>

<다음소식 입니다>

관악구 생활예술 동아리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거버넌스25 사업결산 보고서 성격의 ‘생활예술 동아리 성과모음집’ 책자를 발간하고 생활예술동아리와 관계기관에 배포하여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관악구 생활예술 동아리 성과모음집은

A4크기의 칼라책자 형태이며 발간사와 축사, 사업결과,

관악구생활예술 동아리지도, 동아리소개, 월별 문화가 있는 날, 소넷활동,

편집후기 순으로 80페이지 분량으로 정리 되어있습니다.

생활예술 동아리 운영위원회는 성과 모음집을 통해

동아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조명하고 있으며,

생활예술의 활력을 촉진하고자 하는 거버넌스 25사업에

참여하고 있은 동아리들이 사회공헌이나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연길 운영위원장은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성과 모음집을 발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019년에는 사업의 첫 시작때 부터 성과 모음집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 수준 높은 모음집이 될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끝>

<알림마당 입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겨울철 놀이 공간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눈썰매장이나 얼음 썰매장을 좋 할 것 같은데요.

관악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도림천 얼음 썰매장’을 개장했습니다.

‘도림천 얼음 썰매장’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관악구 신원동 신림교에서 승리교 사이에

폭 14미터, 길이 50미터 규모로 조성 됐으며

다음달 24일 까지 운영 할 예정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이용 가능 하며, 썰매와 스틱도 무료로 대여 해 준다고 합니다.

지난해와 같이 6세이하의 유아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유아용 썰매장은 안전을 위하여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냉온수, 난방기를 갖춘 휴게소와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 하고,

외상연고, 소독약등 비상 구급약도 준비 했습니다.

썰매장 운영 시간중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빙질관리를 위해

안전요원도 상시 근무 하고 있으며

다만 인위적인 장치 없이 자연결빙 방식으로 운영하다보니

날씨와 얼음 상태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용하시기 전에 개장여부를 확인하면

더 편리 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 시설관리공단으로 하시면 됩니다.<끝>

새해에도 행복한 뉴스 많이 전해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 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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