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4 by 플러스지 [ad_1] 서랍 속에 반듯하게 개켜진 깨끗한 팬티가 쌓여 있다는 건 인생에 있어서 ‘작지만 확고한 행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데, 그건 어쩌면 나 혼자만의 특수한 생각일지도 모른다. [ad_2] Source by 무라카미 하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