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 연대 강화·연간 사업 공유로 새해 힘찬 출발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경남)는 16일 오후 6시 관악구 신원길에 위치한 대중음식점 우가명가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임원진과 각 기수별 임원 4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총동문회의 주요 사업 방향과 연간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미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새로 취임하는 임원소개 및 기수별 회장단 소개,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어 이경남 총동문회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이경남(대우캐리어 대표, 70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는 동문 간 신뢰와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조직”이라며 “2026년에는 소통과 참여를 더욱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원용 명예회장, 조복기 고문의 축사가 진행돼 총동문회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고, 동문 간 결속과 지속적인 발전을 당부했다. 이후 기수별·대표 인사들의 간단한 건배 제의를 통해 새해 건강과 총동문회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산악국 및 문화여가국 연간 일정 소개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결과 보고 ▲각 기수별 모임 일정 확인 등 총동문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 안건도 공유됐다.
행사 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만찬·다과를 나누며 자유로운 신년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동문 간 친목을 다지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06년 첫기수를 배출한 관악시민대학원은 지난해 27기 40명이 수료 하면서 1,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문화탐방, 자연보호 활동, 산악회 활동, 텃밭가꾸기, 선후배 간담회, 마을축제 참여, 불우이웃 돕기, 송년행사 등 다양한 총동문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관학 협력의 대표 사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