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산업의 신뢰할 만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대우캐리어 판매가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80년 설립이후 45년 넘게 주민과 함께 성장해온 이경남 대표는 뛰어난 전문성과 책임 있는 경영으로 고객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 세계가 인정한 브랜드, 지역이 인정한 서비스 캐리어(Carrier)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동·공조 시스템 제조 유통 기업으로 산업용·상업용·가정용 에어컨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다.
대우캐리어 판매는 이러한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캐리어 총판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고객·구성원·제조사 간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담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매뉴얼 기반의 전문팀이 책임지고 진행한다.
또한 전국 어디든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물류창고와 오프라인 전시 매장을 갖추고 있어, 신속성과 접근성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 지역과 함께 성장한 대표,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 이경남 대표는 설치팀과 상담팀을 꼼꼼히 살피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는 “고객의 불편을 가장 빨리 해결하는 것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에서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20년 넘게 관악구에 거주하며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한 그는 “공동체의 힘이야말로 한 사람의 삶을 지켜주고 키우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가전 산업을 넘어 지역 경제와 공동체에 기여하는 것이 그의 경영 철학이다.
■ 배움으로 넓힌 시야, 지역을 위한 리더십 이 대표는 2020년 관악시민대학을 시작으로 관악시민대학원 25기, 최고위과정 8기까지 수료하며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계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리더십과 네트워크를 확장한 그는 12월 1일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동문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지역 발전을 위한 리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봉사활동 체계화, 어려운 이웃 지원 네트워크 강화, 동문회 발전기금 조성 및 공익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역을 밝히는 모범업소 대우캐리어 판매점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전문성·신뢰·지역 상생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 모범업소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