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 주민기자 동아리(대표 송규명)는 지난달 27일 마을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특집 관악사람들’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특집 관악사람들’는 타블로이드판 12면으로 1천부를 발행하여 주민과 평생학습축제 참가자, 평생학습동아리 관계자에게 무료로 배부되며 마을기자들을 인터뷰하여 관악주민기자동아리의 역사와 자랑, 마을기자 이야기, 화보, 마을공동체 완성을 위한 활동 등을 가득 담고 있다.
주민기자들이 직접 기획하여 제작한 마을신문에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장동식 구 의회의장, 김영철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초대원장,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겸 관악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창간 10주년 기념 특집신문 발간을 축하했다.
1면에 제호와 창간10주년 이야기, 구청장 축사 2면에는 축사, 3면 평생학습관 소개, 4면~5면 동아리 활동기록, 6면~7면에 함께한 순간들, 8면~11면에 동아리기자들, 12면에 발간사, 기고 등을 게재하고 있다.
한편, 2014년 결성된 ‘관악 주민기자 동아리’는 ‘GMB 관악마을방송’, 인터넷신문 ‘미디어플러스지(plusg.kr)’와 융합하여 ‘미디어플러스지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미디어 자원봉사 활동가로 마을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