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 .

지금 이순간 뜨거운 차한잔 식기전에 서로 나누어 마시자 .

우리가 나누는 대화는 마치 갓 우려낸 차 같아요. 너무 뜨거워서 서둘러 마실 수도 없고,너무 미루다 보면 금세 식어버리죠. 지금의 마음, 지금의 온도, 지금의 눈빛은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만날 수 없습니다.따뜻하게 살아 있는 순간을 확인하는매일 이지죠. 오늘의 미소, 오늘의 따뜻한 눈길이 바로 우리가 건네는 차 한 모금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오늘처럼 다정하게, 따뜻하게 차를 나누듯 삶을 나누세요.

늘 당신의 행복을 응원 하겠습니다.

김정임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