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황과사람들(대표 홍기숙)이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제3회 청소년 환경실천 그림대회’와 “2025 한-중 전통 퓨전 예술공연 한마당”행사가 6일 보라매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환경 문제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양국의 젊은 예술인들이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퓨전 음악 메들리를 선보이면서 색다른 감동을 선물 했다.
㈜생황과사람들 홍기숙 대표는 “이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을 함께 지키고 가꿔야 할 가치로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한-중 전통 예술공연 에서 보여준 감동과 화합의 한마당을 중국 현지에 가서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정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