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고민을 덜어주는 이야기

“남들은 나를 오해할 자유가 있고, 나에겐 그걸 해명할 의무가 없다.” ‘상대가 당신을 고작 그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신도 상대를 고작 그 정도로만 여겨 주면 된다.’ ‘남의 먼지를 터는 데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먼지가 내게 쌓여 있다.’ ‘안 좋은 물건을 고쳐 쓰는 것보다 좋은 물건을 새로 사는 것이 낫듯이, 안 맞는 사람을 고쳐 쓰는 것보다 잘 맞는 사람을 골라 만나는 게 낫다.’ 좋은 책이란 단순히 재미있거나 처음 몇 장이 흥미롭다는 것만이 아니라,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제공하는것이다. 인간관계란 내가하기 나름인거같다.
김정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