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선식)는 5일 오후 관악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25년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엄성원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각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홍원 자치행정과장에 의한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소개와 함께 권재현 감독에 의한 강감찬 축제 계획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협의회는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참여 확대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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