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문화재단(대표 차민태)이 출범 6년 동안 다양한 시민들과 연대하면서 문화예술을 공유하면서 지역문화를 만들고, 관악의 문화적 성장에 큰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 졌다.
관악문화재단 신혜영 본부장은 지난달 22일 GMB 관악마을방송 ‘김진희의 헬로우 관악’프로에 출연해 출범 6년의 성과와 25년 사업계획을 소상히 밝혔다.
그동안 “1,32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104만명의 축제 관람객과 217만명의 문화시설 이용객을 보하면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었다”면서 “관악아트홀, 관악중앙도서관, 싱글벙글센터, 미디어센터, s1472문화플랫폼, ,청년청 등 문화공간 속에서 축제의 도시 관악 조성에 결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혜영 본부장은 “관악문화재단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늘 새롭고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