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조복기)는 19일 조복기 회장을 비롯한, 이경남 수석부회장등 동문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영월 법흥사, 청령포, 장릉 등 ‘2025년 전반기 역사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 날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회원은 아침 7시에 박준희 구청장의 환송을 받으며 관악구청앞을 출발하여 법흥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둘러보고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면서 역사 문화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조복기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장은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는 동문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시민대학원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의 대표 관학 협력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리더로서의 전문지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26기 까지 총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한 바 있다.
<이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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