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직무대행 하상대)는 16일부터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4층교육실에서 지역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동영상 활용 점포 마케팅 비법’교육을 진행한다.
박정옥 한국 1인 미디어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소상공인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관악구 후원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스마트폰 동영상 활용 점포마케팅법은 ⯅ 동영상 활용 점포마케팅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 ⯅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Ⅰ, Ⅱ ⯅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운영 ⯅ 디지털(TV) 간판 활용 등 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이번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다양한 연령층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캡컷, 캔바, 챗지피티 및 마케팅 트렌드 이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준비한 하상대 소상공인 연합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소상공인 교육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준비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우리 스스로 변신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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