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G-in.kr (知人)은 Gwanak Peopl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웃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관악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GMB 관악마을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플러스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연길)은 방송 1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방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인 g-in’ 플랫폼을 오픈하고 주민과 적극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3월 한달 동안 테스트 기간을 거쳐 2025년 4월 1일 공식 탄생하는 지인(G-IN)은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게 만들어 더 다양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과 개인은 물론 공통의 주제, 소속된 단체, 동아리 등 다양한 지인들과 커뮤니티 소통 공간이다.
미국에 페이스북(Face Book), 위드아스(With Us)가 있다면 관악에는 지인G-in(知人)으로 소통 할 수 있다. 자신과 소속단체, 소모임, 동아리, 기관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일상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저장해 두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
“우리동네 소식, 알림, 각종행사, 활동, 모집, 자랑거리, 훈훈한 이야기, 청년이야기, 소소한 이야기, 자원봉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이야기, 생활예술 동아리 활동, 축하할 일, 슬픔을 나누는 일, 공연 등 주변의 다양한 일상”을 24시간 언제든지 본인 로그인후 스스로 게시하는 곳이다.
G-IN(知人, https://g-in.kr)은 우리 모두가 직접 만들어가는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 을 기대하고 있다.
<송규명 기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