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이벤트인 공로상’ 수상

GMB 관악마을방송 정연길 대표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이벤트인의 날’에서 이벤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자랑스러운 이벤트인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정대표의 이번 수상은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상임이사를 역임하면서 이벤트 기획 및 운영 분야에서 축적한 혁신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컸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이스이벤트산업협동조합, 한국이벤트산업협회, 한국이벤트협회,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한국축제콘텐츠협회, 한국축제포럼 등 6개 단체가 공동주최했다.

정연길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의 영광을 한국축제포럼 모든 회원에게 돌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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