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사랑 봉사회(회장 임광순)송태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명은 22일 대중음식점 통큰대박집에서 “어르신 떡국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훈훈한 동네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구청장 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가족, 구의회의원 가족들이 앞장서서 어르신들을 안내하는 등 삼성동, 대학동 거주 어르신 150여명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했다.
“어르신 떡국 나눔봉사” 활동을 준비한 송태근 수석 부회장은 “혹한의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이웃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마을공동체를 완성을 위한 자그마한 정성”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관악을 만드는 봉사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10월 결성된 관악사랑 봉사회는 3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내 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김장 나눔 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임 기자>
송태근 수석부회장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