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협치회의는 2일 오후 3시 관악구청 본관 2층에 있는 “갤러리 관악”에서 2024년 협치과제 “스팟갤러리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13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스팟 갤러리 특별전시회”에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박승한 협치회의 공동의장, 김혜정 협치조정관, 참여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스팟 갤러리 특별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은 2024 협치과제로 선정된 “관악 리디자인, 스팟갤러리”프로젝트로 지난 5월부터 1차, 2차, 3차에 걸쳐 지역내 12개 커피점에서 스팟갤러리 첼린지를 가졌던 24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인기를 끌었다.
스팟갤러리 프로젝트는 민관 합동 실행추진반을 구성하고, 실행추진반이 세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왔으며 성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특별전시회를 준비 해 왔다.
특별전시회를 기획한 박준희 구청장은 “전시회를 통해 소통과 협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는 협치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