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신문 ‘관악구 소상공인’ 제5호 발간
관악구 주민기자 동아리(대표 송규명)는 11월20일자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마을신문 ‘관악구 소상공인’ 제5호를 제작배포 했다.
이번에 발행된 ‘관악구 소상공인’ 신문은 타블로이드판 12면으로 1천부를 발행하여 지역의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되며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활동을 비롯한 모범업소 탐방, 칼럼, 인터뷰 등 소상공인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전문기자들이 아닌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하여 만든 “관악구 소상공인”신문에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장동식 구의회의장, 송치영 전국 소상공인연합회장,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임영업 관악구 전통시장상인회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신문발간을 축하했다.
‘관악구 주민기자 동아리’는 소상공인뿐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입소문 찾기, 모범업소 탐방, 숨은 봉사자 인터뷰, 기사발굴을 위해 취재기획서 구성과 현장취재, 기사작성, 지면편성, 편집회의와 교정회의를 거치면서 소상공인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냈다.
1면에 제호와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회장 개회사, 지면소개를 게재 하고 있으며, 2면에는 축사, 3면~5면에 소상공인 정책, 6면~7면에 소상공인연합회 활동, 8면~9면은 모범업소 탐방 10면 피플, 11면 오피니언, 12면 동정을 게재하고 있다.
<김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