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에 도깨비가 떳다. ‘ 관악도림천낮도깨비 향연 ‘

 

서울시가 후원하고  (주) 생황과사람들이 주관한 ‘전설 속 도깨비와 함께하는 축제’가  16일 오후 도림천 s1472 맞은편 에서  열렸다. 

서울생활핫플은 생화 속 매력적인 지역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알리고,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여 숨은명소로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 페이스 페인팅 ▲ 짚풀 공예 ▲ 놀이로 여는 세상 ▲ 켈리그라피  ▲ 달고나 뽑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여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흥미진진하게 축제가 진행되었다. 

참가주민은  “지인 소개와 행사 포스터를 보고 찾아오게 되었다” 며 ” 아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을 경험하기위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포스터를 보고 도깨비가 어떻게 출연을 할지 궁금하여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강감찬축제 때 페이스페인팅을 했었는데 이번 행사도 오래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하고 ” 짚풀공예는 쉽게 접 할수 있는게 아닌데 특색 있고, 재미난 체험이었다”며 “도깨비와 게임을 하는 놀이와  떡메치기도 해보고  떡도 현장에서 먹어보는 체험이 기억에 남는 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날씨가 더웠다가 비가 와서 당황하기도 했는데 주최 측에서 끝까지 공연을 열어주셔서 재미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반을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생황과사람들  홍기숙대표는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어지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지역 문화를 만끽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 ” 이라며, ‘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윤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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