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7일 이틀 동안 서림행복가득한 골목형 상점가 일대에서 <서림행복가득 맥주축제>가 서울시와 관악구의 지원을 받아 지역 상인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축제가 진행된 장소는 지난 3월 제6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었으며, 관악구 서림동 별빛 내린천과 쑥고개 버스정류장 초입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이번 축제에는 특설무대를 마련 초대가수 및 댄스 공연, 지역 주민 대상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인근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성인 인증 후, 상인회 점포에서 안주 구매 시 맥주 쿠폰 증정, 룰렛 이벤트 참여, 지역 공방 판매전, 추억을 간직한 사진 인화 부스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축제를 진행한 지역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라며,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축제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이용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