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예술가와 함께 전시를 만들어갈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S1472 특별전 <두 번째 생각; on second thought>은 관악 지역의 편견을 ‘예술로 다시 바라보기’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시민 참여형 전시를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로’ 사업을 통해 파견된 협업예술인 6인의 작업 세계를 바탕으로 참여 시민들은 워크숍을 통해 예술가의 작업 세계를 체험하고 협업 과정을 거쳐 함께 예술 작품을 창작합니다.
일회성 워크숍을 탈피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전시의 일부가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조민선, 지알원 작가의 <사물과 나>, 황민규 작가의 <반려인은 예술가>, 이주영 작가의 <흐르는 언어 붙잡기>, 송지형, 안은주 작가의 <넘어짐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연습> 등 총 4개의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함께 예술 작업을 진행하며 그 결과물은 오는 10월 S1472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워크숍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악구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이면 신청 가능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생활예술팀으로 하시면 됩니다.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