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통기타 동호회(회장 이훈구)는 26일 저녁 6시부터 동호회 연습실에서 이훈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반기 결산 한여름밤의 작은 콘서트’를 개최하고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 여름을 주제로한 노래 15곡을 팀별, 개인별로 발표하고 심사를 거쳐 분야별우수팀을 선정하여 푸짐한 상품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현·진희·용순·수경팀이 베스트드레스상을 수상했으며, 베스트사운드상에는 라인·정숙팀이 수상하고, 볼런티어 분야에는 영보·도연팀에 돌아갔으며, 한마음크리에이터상에는 정종환씨가 수상했다.
한마음 통기타 동호회(보라매동 소재)는 2018년 창립한 이래 관악문화재단의 생활문화 동아리팀으로 활동하면서 관악문화 재단 TV ‘멜로디in관악’, 어린이날 지역축제, 청년청공연, S1472 공연, 전통시장 소통마당, 신사동축제 등에 공연팀으로 출연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기적인 노인복지회관 위문공연 뿐아니라 지역주민과 소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5월 관악구와 함께 진행한 ‘장애인 멘토링 콘서트’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관악구의 가장 모범이 되는 공연으로 인정받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평가 받은바 있다.
이훈구(65세, 신대방동) 동호회장은 “전반기 동안 동호회 활동에 함께 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후반기에도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축제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 말했다.
한편, 한마음 통기타 동호회는 직장인밴드 동아리활동, 연습실 대여, 각종악기 연주상담, 초보자 통기타 지도, 공연지원, 취약시설 위문공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으며 동호회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010-4664-8150으로 전화하면 된다.
<송규명 기자>
한마음통기타 멋져요~
앞으로도 부지런한 활동 기대합니다^^
화이팅~~~
미르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