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관악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월간관악 인디 음악공연이 관내 4곳 복합문화 공간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문화재단 ‘자치구 인디음악 생태계 지원사업’에 관악문화재단이 선정되어 인디 음악공연을 후원하는 사업입니다.
샤로수길 근방 콜링아트센터, 사운드마인드, 작당모의와 별빛내린천 인근 작은따옴표등 총 4곳에서 다양한 인디 음악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 날 공연은 콜링아트센터 인디경연 대회, 사운드마인드 밴드 더웜스, 작당모의 포크싱어 신경우, 작은따옴표 여성싱어 쓰다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열창으로 공연을 보러온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콜링아트센터 대표는 “이번 지원이 마중물이 되어 저희 같은 작은 복합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습니다.
월간관악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연장 또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문의 02-828-5863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