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끼오! 새 날을 알리는 닭소리를 내는 사람들.

누구나 하루의 시작은 눈을 뜨면서 일것이다. 이른 새벽,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는 우렁찬 닭울음소리 였다는것을 요즘 젊은 MG세대들은 상상이나 할런 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변치않는 삶의 명제가 있다면 그건  살아 있는,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는 것 일것이다. 그 행복에 대한 정의는 지역적 환경이나 시대적 변화에 따라 달라 질수는 있겠지만. 그 속에 소통이 변함없이 존재했음은 누구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 소통의 수단으로 사람들은 신문이나 뉴스를 또 인터넷을 끊임없이 찾아보고 더 나아가 드라마나 영화 등으로 소통을 하고자 한다. 

그래서 이번에 관악구에서는 시민사회단체 지원사업위 일환으로 콘텐츠나눔봉사단을 위한 시민기자 교육생을 뽑았다. 

먼저 365 홍보기자단, 미디어플러스지 기자단, 관악마을방송기자, 학부모 기자. 청소년 기자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나. 동민을 우선으로 5월20일 부터 6월3일까지 10명을 뽑았다. 

6월4일 부터 시자하는 교육은 난곡에 있는 난향꿈둥지5층에서  6월 25일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하기로 하였다. 

7월2일 화요일에는 오후3시 부터 광화문에 있는 신문의 역사와 변화를 볼 수있는신문박물관을 견학하고.기자의 다짐을 확인하고 기자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료하는 기자들은 미디어플러스 시민기자로도 또 관악마을방송,인터넷신문기자로도 활동 할 수있는 기회를 주며 봉사시간도 부여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새소식을 전하는 기자단들보다 그 지역에 사는 동민들인 이웃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함은 틀림이 없다고 본다. 

 <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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