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도시농업축제 성료

제7회 관악 도시농업축제가 8일 낙성대 공원과 강감찬텃밭 일대에서 ‘관악으로 떠나는 텃밭 피크닉’을 주제로 성황리에 끝났다.

도시농업축제는 도심 속에서 농업을 즐기고 신선한 채소를 키우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모내기 체험, 벌꿀이용 체험, 청년 예술동아리 버스킹공연 등 3개 분야별 (체험마당, 배움마당, 문화마당)행사 마당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특히, 포토존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즐거움을 선사 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산책하기 좋은 낙성대공원에서 축제를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임 기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