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역사 문화탐방 다녀와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조복기)는 25일 조복기 회장을 비롯한 동문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세재 일대로 ‘2024 역사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 날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회원은 아침 6시30분에 관악구청앞을 출발하여 문경 대승사에 도착하여 천년고찰을 둘러보고 문경도립공원과 묵심도요 방문 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관악의 대표 평생학습과정으로 잘 알려진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는 반기1회 안보체험과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캠페인과 정기 송년회, 워크숍 등 정기적인 동문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조복기(72세)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장은 “역사 문화탐방과 안보체험을 통해 동문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시민대학원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의 대표 관학 협력 사업으로 주민리더로서의 전문지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25기 까지 총 879명의 수료생을 배출 한 바 있다.

<송규명 기자>

1개 댓글 - “2024 역사 문화탐방 다녀와”

  1. 관악시민대학원 총동문회 활동을 홍보해주시고 열심히 관악의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총동문회 13기 회장님으로 오랫동안 기수분들의 협력과 활성화를 위해 수고해 주신 덕분에
    저희 총동문회도 날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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