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발전협의회(이하 관발협)는 지난 5월13일 관악을 국회의원 정태호 의원 의원실에서 관발협 운영진과 지역발전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발협은 2013년 창립한 비정치 순수 시민단체로 <명품도시 관악발전>을 위하여 각종 구정 사업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발협은 관악구에 산재한 교육, 주거,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달하였고, 정태호 의원은 “21대 국회 지역에 할 일이 많았는데 임기 4년이 금방 지나가 아쉽고, 향후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는 관악 주민이 주체가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보다 살기 좋은 관악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발협 이석근 회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정태호 의원께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22대 국회에서도 관악 주민이 만족하고 관악구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