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율방범 연합대 사무실 개소식

관악구 자율방범 연합대(연합대장 윤동노)는 지난달 27일 오후 윤동노 연합대장을 비롯 

이윤재 서울시 연합회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임춘수 의회의장, 당곡 지구대장, 각동(洞) 임원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2023년 4월 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이번에 연합대 보금자리를 새롭게 마련한 것이다. 

 

봉천동(관악구 봉천로 279, 2층)에 16평 규모의 사무실에 입소한 관악구 자율방범 연합대는 범죄없는 안전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한 방범 순찰은 물론 호신술 교육과 법제화에 따른 자체교육 등 자율방범 대원의 역량강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노 관악구 연합대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지역내 482명 대원들과 함께 관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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