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신언근 이사장은 20일 GMB 관악마을방송 ‘김진희의 헬로우 관악’프로에 출연해 2024 사업계획을 소상이 밝혔다.
신이사장은 지난해 12월1일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체제 전환에 따른 정관으 제정에서 부터 인력보충, 사업계획 수립 등 자원봉사 도시 관악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기반조성에 노력 해 왔다.
2024년에도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 자원봉사 전문성 강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운영해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자원봉사 캠프운용, 든든해요 엄마애(愛)요, 날개를 단 자원봉사, 홍보활동 강화, 수요처 관리 등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촘촘하고 따뜻하게 전개 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신언근 이사장은 “사단법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원봉사 으뜸 도시 관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