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협치회의(공동의장 박승한)는 지난 7일 관악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박승한 공동의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협치조정관, 지역협치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지정과제 발굴과 협치공론장 일정 검토 등 협치 내실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협치회의는 지난해 4개의 분과 회의에서 총 1억 6천여만 원 규모로 ▲탄소중립 RUN! 친환경실천 주민교육 동별 확대 실시 ▲주민 UP 녹두거리 UP 네트워크 구성
▲관악 예술로 Re-Design, 스팟갤러리 프로젝트 등 3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2024년 실행계획서를 수립 한 바 있다.
사업별로 민간 주체, 공무원, 협치 위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실행추진반을 구성하고 실행추진반이 세부 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면서 성과를 극대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박승한 공동의장은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한 소통과 협치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할 때”라고 말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는 협치제도의 내실화에 더욱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정임 기자>
김정임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