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2024년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이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열렸다.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최성숙 관장이 참석하여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난곡 지킴이>와 <사회 서비스형-신림서포터즈>로 운영되며, 올해 총145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노인참여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복지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주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발대식과 더불어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2024년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한 어르신들의 즐겁고 보람찬 활동을 기대해 본다.
< 이용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