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도토리숲 산책길 스탬프투어
작업공감협동조합(대표 김애리, 난향동소재)은 지난 25일부터 10월까지 난곡생활권 일대에서 난곡도토리숲 산책길 이벤트장소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투어를 개시했다.
난곡 지역상권 활성화와 생활권 단위의 동네공동체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작업공감협동조합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주민과 난곡권역의 청년들과 소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림시장을 포함한 지역 30여곳의 소상공인 점포를 포함하여 굴참나무, 일삼별공원, 하늘공원을 잇는 산책길을 돌아보며 입문자, 중급자, 상급자 코스의 스탬프이벤트에 참여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즐거움을 찾게 된다.
이번 도토리 스탬프투어를 기획한 김애리 대표는 “난곡 난향동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도 난곡삶이 좋은 기억으로 남도록 노력하겠다” 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업공감 협동조합은 교육을 기획해서 주민을 만나는 일 축제를 기획해서 진행하는 일을 진행하면서 공익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