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기행사관 총동문회(회장 정창교, 7기 수송) 임원과 회장단 50명은 8월 19일과 20일, 1박2일간 퇴촌면연수원에서 “2023 한마음 하계워크숍”을 실시하고 동문 상호간 유대증진과 협력강화, 동문회 활성화방안 토론 등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현순(2기, 통신) 운영위원장의 초청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부 토론회 및 초빙강의 2부 만찬 및 작은음악회로 나눠 저녁 늦게까지 이어져 성황리에 화합의 밤을 보냈으며 2일차 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 지역명소 탐방 등 임원과 회장단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초빙강의에 초대된 지용배(4기, 수송) 한국최면심리학회장은 “정신과 육체 건강증진을 위한 자율 훈련법”을 열강해 참가동문들의 공감을 받았다.
육군기행사관 총동문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활성화 방안을 후반기 사업에 반영하고 후반기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한 향군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총동문회 분과별 사업 진행과 자랑스러운 동문 발굴, 우수 동문업체 탐방, 회장배 골프대회, 추계 등산대회, 송년회, 동문회보 발간 등을 차질없이 추진 하기로 했다.
한편, 정창교 총동문회장은 워크숍을 마치면서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여해 준 임원과 회장단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소통을 강화하고 후반기에 계획된 총동문회 사업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