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관악강감찬축제 10.13~15 개최
‘2023 관악강감찬축제’ 권재현 총감독은 8일 GMB 관악마을방송 ‘김진희의 헬로우 관악’프로에 출연해 ‘2023 관악강감찬축제’ 계획을 소상이 밝혔다.
권감독은 제1~2회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총감독,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감독, 시드니 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총연출 등 국내외 권위있는 역사문화축제와 행사·공연 등을 총괄 경험한 국내 최고의 축제 전문 감독으로 알려 졌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낙성대와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펼쳐질 ‘2023 강감찬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악구 고유 역사 브랜드 축제로 ‘2022 강감찬 축제’에 24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권감독은 “관악강감찬축제는 지역 고유 자원을 문화와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로, 관악을 넘어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확장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