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은 8월 1일 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공주시 사곡면 일대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희망드림(Dream)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천범용 이사장을 포함한 직원 25명과 공주시청, 사곡면사무소, 공주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배수로 정비 및 수해피해 밭을 정비하고, 공단 임직원 기부금으로 준비한 여름이불 30개세트를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이사장은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공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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