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협치위원 45명은 지난주 21일과 22일 1박2일간 양평군 쉬자파크 일대에서 “2023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협치의원 상호간 유대증진과 협력강화, 분과별 의제 발굴 등 소통과 역량강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첫날 아침 9시에 버스로 관악구청을 출발하여 쉬자파크에 도착, 마음열기, 협치특강, 협치회의 추진경과와 향후계획, 분과별 중심의제 발굴 워크숍이 저녁 7시까지 이어졌으며 석식 시간에 통기타 공연과 함께 화합의 밤을 보냈다.
2일차 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 지역명소 탐방 등 협치위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한 관악협치회의 공동의장은 워크숍을 마치면서 “협치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시대적 소명을 다하자”고 말하고 “소통을 강화하고 관악협치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