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인문학 특강 ‘윤동주 곁으로’ 개최

윤동주 곁으로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센터장 김욱태)는 7월 22일 오전 10시30분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강당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에 대하여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의 부제는 ‘윤동주가 만난 영혼들’로 윤동주와 관련하여 백석·맹자·성경을 연결하여 윤동주의 삶과 문학을 다루면서 시와 산문을 분석하며 타 작가와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위하여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응교 교수(숙명여대)를 초빙하여 우리가 알지 못한 윤동주 시인에게 영향을 준 인물과 시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준비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며 ‘윤동주’ 시인을 좋아하거나 알고 싶다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인문학 특강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강좌와 관련된 내용 및 신청접수는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070-7204-5757)로 문의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송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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