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1개동 통장 132명은 지난주 8일과 9일, 1박2일간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2023 통장 워크숍”을 진행하고 통장 상호간 유대감 증진과 협력강화, 문화탐방 등 소통과 역량강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첫날 아침 9시에 버스 4대로 관악구청앞을 출발하여 서천연수원에 도착하여 팀별 칵테일만들기, 쉐이킹투게더, 공동체 의식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고혜성씨의 초빙강의와 화합의 밤을 보냈습니다.
2일차 에는 지역명소 수덕사 탐방,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예산시장 방문, 예당호 출렁다리 탐방 등통장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워크숍을 마치면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통장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2023년에도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더욱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