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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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비역 장교연합회(회장 최용도, 도준해운 대표, ROTC 11기)는 5일 ROTC중앙회 5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갖고 최용도 현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는 육사총동창회·해사총동창회·공사총동창회·ROTC중앙회·3사 총동문회·기행사관총동문회·국군간호사총동문회·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 등 8개 예비역 단체 장교들의 연합으로 이날 창립총회에는 오영우 前1군사령관을 비롯해, 박광용 前해군군수사령관, 김종환 前합참의장, 김인식 前 해병대사령관, 윤학수 前국방정보본부장 등 (사)예비역 장교 연합회 발기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경과보고, 임원선출, 의결안건심의, 사업계획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홍기(前 3군사령관) 법인화 TF단장의 정관 발표 및 토의, 향후 업무추진 로드맵 발표 등이 진지하게 논의됐다.
예비역장교연합회는 2015년 11월 임의단체로 출범이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활동의 제한을 받아왔으나 임관 구분을 떠나 통일과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식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이홍기(前 3군사령관) 법인화 TF단장은 법인설립취지 발표에서 50만 예비역 장교연합회는 안보단체로 장교정신을 견지하면서 나라사랑을 담아 국가안보의 최후보루로 자생적 국민계몽 기구, 국가와 사회간 교량적 역할기구, 리더십 개발 및 훈련센터, 방위산업의 국가전략산업화 지원기구, 국방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도 (사)예비역 장교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번영되고 통일된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줘 대한민국이 21세기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 말하고 “50만 예비역 장교들의 대통합과 대화합을 도모하고 국가 위기 발생시 민간차원의 선봉대로 통일·안보의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송규명 기자>

1개 댓글 - “(사)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 창립총회”

  1. 육군병참(대전)에서근무하셨던주우성님(대령예편)을찾읍니다대전에서목사일을하시며알게되고친해지셨다합니다그분이보고싶다하십니다이름은장요한(대전중구선화로57번길8(347-97))에서한밭중앙교회담임목사이셨다고합니다 전화번호는 010 4820 2070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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