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용)은 지난 19일에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본부회의실에서 어버이날 맞이 ‘가화(花)만사성 데이’ 행사를 가졌다.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가화(花)만사성 데이’는 공단의 대표적인 가정의 달 행사로,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구매한 꽃다발을 전임직원에게 전달하는 가족 친화적인 행사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고 정시퇴근 독려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관악구 시설관리공단은 이날에도 정시퇴근을 독려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기업과 여가친화 기업 인증을 받은 기관 답게 긍정의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가족 및 여가친화기업 인증기관으로서 매년 가화(花)만사성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복한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12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여 4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여가친화우수기업 인증을 신규로 획득한 바 있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