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8일 GMB 관악마을방송 ‘김진희의 헬로우 관악’프로에 출연해 취임 5개월을 돌아보고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상하게 밝혔다.
지난해 11월 1일 취임한 천범룡 이사장은 취임이후 공단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개편과 고객과의 소통창구 ‘관악민언(民言)’을 신설하고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관악구 시설공단은 체육시설, 주차시설, 공공시설 운영과 관리를 하는 기관으로 주민의 경영참여 제도라고 할 수 있는 ‘구민소통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이 사업장을 모니터링하고 시설과 서비스·제도 등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롭게 변화되어 나아가게 될 것이 라고 말했다.
천이사장은 ‘주민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모범 공기업 실현’을 2023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관악, 드림정책’을 통해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 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