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자원봉사 지원단 성과 보고회 개최

성과보고회사진관악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현주)는 지난달 22일 오후 2시 신사시장 상인회 고객센터에서 임현주 센터장과 10개 우수자원봉사 단체 대표와 캠프장,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자원봉사 지원단 성과 보고회 및 ‘신사시장 웃음활짝’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 했다.

김삼렬 전 강서구 자원봉사 센터장의“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 지원단 활동 의미와 역할”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신사시장 웃음 활짝’ 사업에 대한 소감 발표, POP 글씨 분배와 신사시장 신문 배포 등 자원봉사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임현주 센터장은 “수해 현장 피해복구 활동의 실제 상황에 투입되어 통합 재난지원단의 상황처리를 경험하면서 통합재난 지원단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2023년에는 통합재난지원단의 사전 모의 훈련은 물론 봉사단체별 네트워킹을 철저하게 준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굴참 마을 온마을 식당(단장 경선옥)은 지난달 28일 2022년 마지막으로 반찬 나눔행사를 마치며 2023년에도 취약계층은 물론 부자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이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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