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가 2022년 6월 24일 오후 4시에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서 15층 높이 발사대에서 전 국민과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얀 연기를 내 품으면서 힘차게 우주를 향하여 날아올랐다.
우리 국민이 우리 손으로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10년 넘게 노력한 결과 완성된 누리호가
세계 7번째 우주 계도에 안착되어 남극 세종 기지와 많은 정보를 교신하게 된다.
1조 5천억 투자로 만든 누리호가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조선대가 함게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 700Km 정상 계도에 성공하였다. 누리호는 왜 흰색일까? 흰 가스는 오염물이 아닌 수증기로 얼룩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누리호 1단과 2단은 해상으로 떨어진다. 우리나라는 1차 실패하고 2차 성공하였으나 미국은 3번 실패하고 4번째 성공하였다. 남극 세종 기지와 위성 교신은 4시 45분에 성공하였다.
이제 지구를 하루 12차례 공전하며 2030년 달 착륙선 발사 예정이다. 연료 비용을 줄이는 것이 과학의 힘이 된다고 한다. 앞으로 최고의 위성국이 되길 바란다.
<손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