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자원봉사 평생대학 수료식’ 개최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현주)가 운영하는 ‘제6기 자원봉사 평생대학’ 수료식이 지난 12월 6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26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했다.관악구가 서울시 치매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운영한 ‘제6기 관악구 자원봉사 평생대학’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현장투어 1회 포함 총 11회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생들은 교육과정에서 치매사례, 치매예방과 습관, 인지놀이, 이야기 소통법, 치매노인 돕기 등 치매관련 봉사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천을 겸비했다.임현주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 평생대학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 관리방법을 중점적으로 공부 했다”며, 수료생들은 앞으로 “치매예방 돌봄 전문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자원봉사 평생대학은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2021년 5기까지 340명의 수료생을 배출 했으며 2020년 코로나 19로 개설하지 못하였지만 3년만에 대면강의로 진행 되었다.
<김정임 기자>
